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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탈북민 꿈 지원한다…2억5000만원 전달

등록 2026.03.26 0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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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사업' 전달식

장혜선 이사장 "민족 다시 하나로 만드는 불씨 되길"

롯데장학재단은 전날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2026년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장학재단은 전날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2026년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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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2026년 롯데 꿈! 드림(Dream) 탈북민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사업'은 탈북민(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처음 시행됐다. 탈북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경제적·환경적 제약에서 벗어나 양질의 교육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은택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갈라져 있었기 때문에 우리와 탈북민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다"며 "우리 안에 같은 피가 흐르는 만큼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이번 사업이 우리 민족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는 총 6개 세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학습비를 지원하고, 남북 예술인들이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북 화가가 함께하는 꿈! Dream 그림전시회 ▲미래 예술 인재 발굴 ▲전문가 연계 법률강의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남북 화가가 함께하는 꿈! Dream 그림전시회에서는 미래 예술 인재 발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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