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유학생 성희롱·성폭력 예방…7개 언어 'SOS 가이드'
교육부, '성희롱·성폭력 SOS 가이드' 배포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몽골어 등
전국 대학 인권센터·유학생 지원기관 배포
![[구미=뉴시스] 경운대 외국인 유학생. (사진=경운대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02068304_web.jpg?rnd=20260223163852)
[구미=뉴시스] 경운대 외국인 유학생. (사진=경운대 제공) 2026.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교육부는 1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에스오에스(SOS) 가이드'를 개발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SOS 가이드는 최근 국내외 외국인 유학생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성희롱·성폭력 상황을 예방하고, 피해에 노출될 경우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는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주요 유형, 문제 상황별 대처 방법, 친구나 지인의 피해를 알게 됐을 때 주변인의 역할, 도움 요청하는 방법 등을 유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이번 가이드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우즈베키스탄어, 네팔어 등 총 7개 국가 언어로 제공됐다. 언어별로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도 제작·배포됐다.
해당 자료들은 공문을 통해 전국 대학 인권센터와 유학생 지원기관 등에 배포됐고, 교육부 누리집에도 탑재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홍순 정책기획관은 "이번 가이드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국내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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