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소규모주택 정비 사업 후보지 공모
예산 소진 시까지 10개소 내외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개발공사(JPDC)는 제주도와 함께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노후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는 'JPDC 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신규 후보지 발굴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제주개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인센티브 확대, 조합설립 인가, 설계 분석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은 물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올해 후보지 공모는 지난달 3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10개소 내외)한다. 공모를 신청한 지역 주민에게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해 원활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토지 등 소유자의 50% 이상 동의율을 확보하고 1단계 사업 적격성 분석 결과 예상 비례율이 90%를 상회하는 등 추진 의지와 사업성을 충족하는 경우, 2단계 정밀 사업성 분석과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조합 설립 등 관련 절차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은 주민 간 협의를 거쳐 공모 참여 동의율을 확보한 뒤 공모 가이드라인에 따른 관련 서류를 갖춰 제주개발공사 도시재생팀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주민 요청 시 관련 제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공모 접수신청서 작성을 위한 컨설팅 등을 제공해 주민 주도로 노후주거지를 정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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