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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시신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사위·딸 구속심사

등록 2026.04.02 07: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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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전경사진. 2021.04.23. lm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전경사진. 2021.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장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사위와 딸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린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손봉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시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20대 사위 A씨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달 18일 대구시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피해자인 장모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칠성시장 공영주차장 인근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딸 B씨는 시체 유기 과정에 가담한 혐의다.

A씨는 피해자가 평소 집안에서 소음을 내고 물건 정리를 하지 않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범죄 혐의 소명 여부와 증거인멸 가능성, 도주 우려 등을 판단해 이르면 이날 오후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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