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부터 비 시작…수도권 20~60㎜ 강수[오늘날씨]
남해안·제주는 '물폭탄' 주의
강풍 동반·해상 물결 매우 높아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30일 오후 봄비가 내리는 경남 남해군 설천면 왕지벚꽃길을 우산을 쓴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다.2026.03.30.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02097616_web.jpg?rnd=20260330164338)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30일 오후 봄비가 내리는 경남 남해군 설천면 왕지벚꽃길을 우산을 쓴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다.2026.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오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전 중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돼 모레 낮까지 이어지겠으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 충청권 20~80㎜, 전라권과 경남 남해안 50~100㎜(많은 곳 120㎜ 이상), 제주도는 최대 250㎜ 이상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며 도로가 미끄러운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12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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