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軍 활용 방안 찾는다…정부, 전장 무인체계 적용 모색
과기정통부, KIST와 미래국방 전략포럼 개최…'피지컬AI 활성화 방안' 논의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아시아 대표 드론 전시회인 'DSK 2026'(드론쇼 코리아)가 개막한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피지컬 AI 아음속무인기를 비롯해 AI 소형 다목적무인기, 소형 타격무인기, 통신중계드론 등을 구경하고 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3개국 318개사가 참가해 드론·무인체계 분야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더불어 국제컨퍼런스와 비즈니스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2026.02.25.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21186610_web.jpg?rnd=2026022511180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아시아 대표 드론 전시회인 'DSK 2026'(드론쇼 코리아)가 개막한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피지컬 AI 아음속무인기를 비롯해 AI 소형 다목적무인기, 소형 타격무인기, 통신중계드론 등을 구경하고 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3개국 318개사가 참가해 드론·무인체계 분야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더불어 국제컨퍼런스와 비즈니스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2026.02.25. [email protect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미래국방 전략포럼(피지컬AI의 국방 활성화 방안)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국방 전략포럼에는 이재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 등 각 군 미래혁신연구센터장 등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 포럼은 매년 유망한 기술 분야를 선정하여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민간 첨단기술을 국방 기술개발에 신속하게 적용하기 위한 국방 R&D 투자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국방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피지컬AI를 핵심 주제로 선정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정현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부장은 국내 피지컬AI 기술현황 및 전망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어서 육군 남승현 군사혁신차장은 군의 피지컬 AI 정책 추진현황, LIG넥스원 유재관 연구위원은 전장에서의 무인체계 적용 효과 및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이 외에도 김진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앞서 발표를 맡은 3명과 박삼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PD, 김득화 펀진 대표가 참여해 ‘피지컬AI의 국방분야 접목 가속화를 위한 효율적 투자방향’이란 주제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이재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데이터가 핵심인 AI 분야에서는 민과 군의 개방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군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보안과 개방성이라는 상충되는 가치의 균형을 어떻게 가져갈지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발표한 ‘2027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에서도 AI·양자 등 혁신기술의 민간 역량을 신속하게 국방에 접목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정책·제도·예산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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