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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나온다?"…역세권·풀옵션에도 유찰 연속 中 아파트

등록 2026.04.10 12:35:00수정 2026.04.10 13: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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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과거 의문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아파트의 모습. (사진=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과거 의문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아파트의 모습. (사진=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과거 의문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한 아파트가 세 번째 경매에 나왔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는 오는 14일부터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매물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경매에 나왔으나 모두 유찰됐다. 당시 시작가는 26만6000위안(약 5760만원)이었으며, 입찰가는 각각 105만6000위안(약 2억2800만원)과 96만6000위안(약 2억900만원)까지 상승했지만 최종 낙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번 경매에서는 시작가가 16만6000위안(약 3600만원)으로 크게 낮아졌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89.7㎡ 규모로, 가구가 모두 갖춰져 있으며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누리꾼은 "세 번이나 안 팔릴 정도면 얼마나 귀신이 많이 나오는 집일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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