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명인전 아니고 하수일뿐…李 대통령, SNS 기행 멈추길"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026.03.18.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21213411_web.jpg?rnd=20260318155839)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026.03.18. [email protected]
나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솔한 SNS 가짜뉴스 퍼나르기로 외교판을 들쑤셔 놓은 이재명 대통령이 도리어 국민과 야당을 향해 어처구니없는 훈시를 늘어놓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된 대통령의 SNS 게시물과 그에 따른 해명 과정을 정면으로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어 나 의원은 이 대통령이 게시물을 급히 삭제한 점을 언급하며 "본인 스스로도 삭제해놓고 뭐 하는 것인가"라며 "이것도 불법 대북 송금처럼 이화영이 한 것이라고 발뺌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러한 행태를 두고 "상습적 죄 지우기이자 증거 인멸"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정작 오목, 바둑 룰을 뒤집고 알까기로 말 안 듣는 판검사들을 다 까버리고 바둑판을 뒤집어엎으며 반칙하는 건 이 대통령 본인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나아가 "정작 늘 화성인 같은 거짓 선동으로 국민을 편 가르고 나라를 어렵게 한 것 역시 본인"이라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사실 확인도 안 된 영상을 퍼 올려 타국을 자극해 스스로 외교 안보 판에서 최악의 악수를 연이어 두고 있는 건 바로 대통령 자신"이라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나 의원은 "그런 식으로 국내외에서 룰도 지키지 않고 거짓 선동을 일삼는 것은 명인전이 아니라 기인전이고 하수일 뿐"이라며 "국민께 사과부터 하고 스마트폰을 끄고 SNS 기행을 멈추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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