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우즈베키스탄 분교 설치 추진…퍼펙트대와 MOA
'K-Edu 수출형 프랜차이즈 모델 구체화"
![[대전=뉴시스] 왼쪽부터 충남대 김정겸 총장과 타슈켄트 퍼펙트대 일레살리예프 다우렌벡 익티야로비치 총장. (사진=충남대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914_web.jpg?rnd=20260414195304)
[대전=뉴시스] 왼쪽부터 충남대 김정겸 총장과 타슈켄트 퍼펙트대 일레살리예프 다우렌벡 익티야로비치 총장. (사진=충남대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에 분교 설치를 추진한다.
김정겸 총장은 14일 교내에서 일레살리예프 다우렌벡 익티야로비치 타슈켄트 퍼펙트대 총장과 타슈겐트 분교(CNU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in Tashkent) 설립을 위한 프랜차이즈 협력 합의각서(MOA)을 체결했다.
합의각서에 따라 충남대는 교육과정 개발과 학사 운영, 교육 품질 관리, 디지털 학습 시스템(LMS) 등 대학 핵심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한 현지 맞춤형 글로벌 캠퍼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충남대는 교육 시스템과 학사 운영 모델을 해외에 이전·확산하는 '케이 에듀(K-Edu) 수출형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체화해 의마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직접 재정투자 방식이 아닌, 교육·연구·브랜드 등 무형 자산 중심의 협력과 현지 민간 및 제3자 자원 활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외 대학 모델로 추진된다.
충남대는 앞서 퍼펙트대, 부하라 혁신대와 각각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복수학위(2+2) 프로그램 운영 ▲공동 교육과정 개발 ▲언어 및 문화 교육센터 설립 ▲여름·겨울 계절 프로그램 운영 ▲학생 및 연구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김정겸 총장은 "CNUT 설립으로 충남대 교육 모델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CNUT를 중심으로 K-Edu 기반 글로벌 교육 거점을 구축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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