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네덜란드 KLM항공사, 유가폭등에 암스테르담 착발 80여편 취소

등록 2026.04.17 06:4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스키폴공항 항공편 80개 5월부터 사라져

예약 승객은 다른 항공기 다시 계약해야

[서울=뉴시스]KLM 네덜란드 항공은 암스테르담의 스키폴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5월부터 80편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 KLM 네덜란드 항공 제공) photo@newsis.com. 2026.04.17.

[서울=뉴시스]KLM 네덜란드 항공은  암스테르담의 스키폴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5월부터 80편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 KLM 네덜란드 항공 제공) [email protected]. 2026.04.1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네덜란드의 국적항공사 KLM이 급등하는 항공유 비용 때문에 5월 부터 암스테르담의 스키폴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80편을 취소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항공사 측은 해당되는 노선은 주로 유럽 내의 항로이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경제적으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번에 취소되는 항공편은 기간 중 비행이 예정된 유럽 전체 항공편 수의 1%에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사라질 항공편의 탑승객들은 그 다음 편으로 운항이 예정되어 있는 다른 항공기를 다시 예약해야 한다고 AFP, 신화통신 등 외신들은 전했다.  
 
한편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 IEA) 수석 경제학자는 16일 "유럽에 지금 같은 유류난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6주일 동안 급유할 항공유 밖에는 남아 있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프랑스의 '락뛰알리떼'(  L'Actualite )지가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