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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목동 '삼성화재서비스빌딩' 매각 주관사 선정

등록 2026.04.17 08: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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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약 3만5000㎡…서울 내 희소성 높은 단일 오피스

삼성 계열사 우량 임차…안정적 현금흐름 확보 장점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소재한 삼성화재서비스빌딩 전경. (출처=알스퀘어)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소재한 삼성화재서비스빌딩 전경. (출처=알스퀘어)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서울 목동의 랜드마크 오피스인 '삼성화재서비스빌딩'의 매각 주관 업무를 맡아 본격적인 자산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알스퀘어는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이 보유한 목동 삼성화재서비스빌딩의 매각 업무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성화재서비스빌딩은 지하 6층~지상 18층, 연면적 3만4598㎡(약 1만465평) 규모의 대형 오피스 자산이다. 현재 삼성화재서비스 본사를 포함해 다수의 삼성 계열사가 임차인으로 입주해 있어, 공실 리스크 없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건물 자체의 가치도 높다. 일반 오피스보다 높은 대용량 전력망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서버실 운영이 필요한 금융·IT 기업들의 임차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시니어하우징이나 고급 주거 시설로의 용도 전환이 가능한 구조를 갖춰 추가적인 자산 가치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의 목동 CBS 부지와 KT목동타워 재개발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의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배후 수요와 인프라 수준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호준 알스퀘어 투자자문본부장은 "이번 매물은 서울 주요 권역에서 보기 드문 1만평 규모의 단일 오피스 자산으로, 우량 임차인 기반의 안정성과 향후 용도 전환의 수익성을 모두 갖췄다"며 "초기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중장기적 가치 상승을 동시에 노리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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