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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전통 누정원림, 세계유산 등재 전략·과제 논의

등록 2026.04.17 09: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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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호남학연구원, 누정원림 연구 학술포럼

[담양=뉴시스] 전남 담양의 명승 제58호 명옥헌원림. (사진=담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뉴시스] 전남 담양의 명승 제58호 명옥헌원림. (사진=담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호남의 전통 누정원림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포럼이 예정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전남대에 따르면 호남 누정원림 잠정목록 등재 학술포럼이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전남대 인문대학 김남주기념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이 발주하고 전남대 호남학연구원이 수행한 호남 누정원림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조사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개회식, 성과발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역사문화경관으로서 누정원림 개념 재구성,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 현황 및 방향, 등재를 위한 준비와 추진 절차, 한국 서원 사례를 통한 신청서 작성 과정 등을 다룬다.

종합토론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호남 누정원림의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조태성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교수는 "호남 누정원림은 지역의 정체성과 전통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학술포럼이 학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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