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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전주]우범기 "실패도 자산"…청년 창업·취업·회복 패키지 공약

등록 2026.04.17 14: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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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의 햇빛과 바람이 만든 에너지를 시민의 소득으로 환원하겠다"며 "전주의 햇빛이 따뜻한 시민의 연금이 되는 돈을 버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2026.04.16.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의 햇빛과 바람이 만든 에너지를 시민의 소득으로 환원하겠다"며 "전주의 햇빛이 따뜻한 시민의 연금이 되는 돈을 버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2026.04.1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청년 창업과 취업 지원은 물론 실패 이후 재도전을 돕는 '청년 중심 도시 전주' 구상을 내놨다.

우 예비후보는 17일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머물고 싶은 전주를 넘어 청년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창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청년창업 내일펀드'와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도입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겠다고 했다. 또 '청년 창업기업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세무·회계·마케팅 등 실질적인 경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실패 이후 재기를 지원하는 '전주형 실패 회복 패키지'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심리 치유부터 실패 원인 분석, 재취업·재창업 교육까지 통합 지원해 청년들의 빠른 사회 복귀를 돕겠다는 구상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일자리 디딤돌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선호기업 인증제'로 근무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 구직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 준비 비용 부담도 완화한다.

이와 함께 '전주형 청년기본소득'과 '전주청년희망기금'을 도입해 취·창업 준비 및 실업 상황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년 전용 소통 공간인 '모두의 청년청'도 조성할 계획이다. 

우 후보는 "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사명을 해결하기 위한 첫 과제는 활력이 넘치는 전주를 만드는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도전을 주저할 이유가 없는 전주를 만들어, 청년들이 꿈을 위해 모여드는 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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