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분당선 연장 예타 재추진 총력…정부에 "조속 선정" 건의
이권재 시장, 재정투자심의관 면담
세교3지구 반영 시 경제성 확보 강조
![[오산=뉴시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세종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을 방문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2026.04.17.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710_web.jpg?rnd=20260417114042)
[오산=뉴시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세종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을 방문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가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부처 설득에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 세종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을 방문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 교통정책과 관계자, 기획예산처 재정투자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서울 왕십리와 강남, 성남 분당, 용인 수지·기흥, 동탄을 거쳐 오산대역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 개선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경기도와 오산·용인·화성시 간 협의를 거쳐 2022년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았고 지난 2026년 1월 재신청에서도 제외됐다.
![[오산=뉴시스]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 범시민 서명운동 안내 포스터 (사진=오산시 제공) 2026.03.1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02088216_web.jpg?rnd=20260319142200)
[오산=뉴시스]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 범시민 서명운동 안내 포스터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는 경기 남부 신도시의 선제적 교통망 확충은 지역을 넘어 국가적 차원에서도 필요한 사업"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당시 수요 분석에 세교3지구 3만3000가구와 화성 금곡지구 1만3000가구 개발이 반영되지 않았던 점을 근거로 들며 최신 수요를 반영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 측면에서 경제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는 현재 분당선 연장사업 재추진을 위해 지난3월17일부터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중으로 지난 16일 현재 1만1000여 명이 참여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과거 세교1·2지구 개발 당시 광역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며 "세교3지구를 포함한 오산 전역의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예타 대상사업 선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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