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스 폭발 사고' 관계기관 2차 합동 감식
![[청주=뉴시스] 경찰·소방당국 등 관계당국이 17일 청주 봉명동 폭발사고 현장에서 2차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2026.04.17. juyeo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724_web.jpg?rnd=20260417121402)
[청주=뉴시스] 경찰·소방당국 등 관계당국이 17일 청주 봉명동 폭발사고 현장에서 2차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 음식점 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이 2차 합동 감식에 나섰다.
청주흥덕경찰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사고 현장에서 청주서부소방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2차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당국은 사고로 인해 유실된 가스 배관을 수색하고 있으며, 폭발을 유발한 추가적인 전기적 요인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사고 당일인 지난 13일 한 차례 합동 감식을 벌였다. 감식 결과는 2~3주 뒤에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전반적으로 현장을 다시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식당에서 LP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16명이 깨진 유리창 파편에 다쳐 이 중 9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번 사고는 가스가 건물 내부로 유입된 뒤 전기 스파크와 접촉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소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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