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오리온, 해외 성장에 실적 모멘텀 부각…목표가↑"
목표주가 16만원→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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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교보증권은 22일 오리온에 대해 해외 사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춘절·뗏 명절 시즌 판매 호조와 러시아의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지며 해외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며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약 8%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349억원, 1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28%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권 연구원은 "지역별로는 중국과 러시아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며 "중국은 간식점과 이커머스 채널 중심으로 고성장이 이어졌고 러시아도 유통 행사 효과와 공급 부족 상황이 맞물리며 매출·수익성이 모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는 공장 가동률이 100%를 상회하는 등 초과 수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중 2공장 증설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여력이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 사업 정상화와 해외 성장 지속으로 음식료 업종 내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약 1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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