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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 착수…"육상 양식업까지 확대"

등록 2026.04.22 0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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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 집체교육·착수식 개최…전문성 강화

[서울=뉴시스] 2026년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 착수식.

[서울=뉴시스] 2026년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 착수식.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6년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를 위한 조사원 집체교육과 착수식을 열고, 본격적인 조사 준비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대전에서 열린 착수식에는 이세오 상임이사를 비롯해 조사원과 자문위원, 리서치 수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는 양식산업발전법에 따른 법정조사로, 양식장의 생산·경영 현황 등 관리 실태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단은 2022년부터 해양수산부로부터 해당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조사 추진 방향과 주요 조사 항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규 조사원 위촉, 조사 방법 및 조사표 작성에 대한 이론 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 리서치 수행사와의 협업 방안과 조사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해면 양식업 면허 대상에 더해 육상 양식업 허가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해 보다 폭넓은 실태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 조사는 내달부터 본격 진행된다. 조사에는 수산양식 분야 경험이 풍부한 어촌 지도 경력자 23명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공단은 조사 과정에서 리서치 수행사와 협력해 객관성과 정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세오 상임이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조사원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양식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사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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