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에 경제학자 크리스 펠란 지명
상원에 인사안 송부…스티븐 마이런 사임 후 대행 체제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공석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에 크리스 펠란 미네소타대학 경제학과 교수를 지명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대학 스포츠 우승팀 축하행사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6.04.22.](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1196421_web.jpg?rnd=20260422085121)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공석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에 크리스 펠란 미네소타대학 경제학과 교수를 지명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대학 스포츠 우승팀 축하행사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6.04.22.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펠란을 CEA 위원장 후보로 지명하는 내용의 연방 상원에 보내는 인사안을 공개했다. CEA 위원장이 되려면 상원의 인준을 거쳐야 한다.
이 자리는 스티븐 마이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그간 겸직하고 있던 CEA 위원장직에서 지난 2월 사임하면서 공석이 됐다. 피에르 야레드 CEA 부의장이 해당 직무를 대행해 왔다.
펠란은 미네소타대 경제학자 교수로 19년간 재직했다. 그는 시카고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에서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7년간 근무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CEA 위원장 후보 지명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그의 경제 정책 지지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이란 전쟁과 맞물려 미국 내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후보에 에리카 슈워츠 전 부(副) 의무총감을 지명하는 인사안도 상원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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