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 AG 금메달 조준' 남자배구 대표팀, 5월 진천서 소집 훈련
임동혁·황택의 등 14명 선발…현대캐피탈 선수들 6월 합류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대한민국 배구 남자 국가대표팀 임동혁이 23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5.23.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20822978_web.jpg?rnd=20250523192154)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대한민국 배구 남자 국가대표팀 임동혁이 23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5.23. [email protected]
대한배구협회는 "5월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할 남자배구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14명은 선수촌에서 손발을 맞춘 뒤 5월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전지훈련 동안 중국 대표팀과 합동 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격을 지휘할 세터에는 황택의(KB손해보험), 김관우(대한항공)가, 리베로에는 장지원(KB손해보험), 김영준(우리카드)이 뽑혔다.
왼쪽 공격수인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정한용, 임재영(이상 대한항공), 임성진(KB손해보험), 이우진(삼성화재)이, 오른쪽 공격수인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임동혁(대한항공), 차지환(OK저축은행)이 발탁됐다.
중앙을 책임지는 미들블로커에는 이상현(우리카드),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 박창성(OK저축은행)이 포함됐다.
현대캐피탈 소속 선수들은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인해 오는 6월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6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을 노린다.
더구나 대표팀은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2006 도하 대회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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