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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제 놀이로 즐긴다" 총상금 650만원 숏폼 챌린지 열린다

등록 2026.04.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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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5월 한 달간 '전국민 AI 경진대회' 참여 프로그램 진행

숏폼 영상·가족 동화·그림일기 등 26개 부문…총상금 650만 원 규모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관심 제고를 위해 5월 한 달간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관심 제고를 위해 5월 한 달간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인공지능(AI)이 공부가 아닌 놀이로 우리 곁에 찾아온다. 5월 한 달 동안 온 가족이 AI를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추진 중인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5월 한 달간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미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달 말 기준 참가자 수는 벌써 2만 8000명을 돌파했다.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만 21만 5000명이 넘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AI 루키대회, 퀴즈대회, 오류 찾기 등 총 26개 부문의 접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5월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대회도 눈길을 끈다. 먼저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대회를 홍보하는 ‘숏폼 챌린지’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우수작에는 총 65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가정의 달을 맞춘 ‘우리가족 마음잇기 AI 챌린지’도 풍성하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한 AI 감사편지 쓰기가 대표적이다. 가족이 주인공이 되는 AI 동화 만들기, AI 소개 노래 제작, AI 그림일기 그리기 등도 준비됐다. 우수작과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족과 함께 AI로 추억을 만들고 경품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AI가 우리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는 셈이다.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됐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AI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아이들이 직접 국산 AI 모델이 출제하는 퀴즈를 풀어보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AI와 친해질 수 있도록 꾸몄다.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해도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 AI 퀴즈는 홈페이지에서 상시 진행된다. 정답자 중 매일 4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매일매일 AI 상식을 쌓고 간식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국민 누구나 AI와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AI가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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