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1Q 영업익 1409억 전년比 24%↑…"탱커 강세·LNG 선대 풀가동 효과"
올 1분기 매출 1조5089억…전년비 8.3%↑
탱커·LNG 부문 호조…벌크·컨테이너 주춤
![[서울=뉴시스] 팬오션 CI. (사진=팬오션) 2024.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01618171_web.jpg?rnd=20240801141113)
[서울=뉴시스] 팬오션 CI. (사진=팬오션) 2024.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팬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 및 곡물 사업 호조, 탱커 시황 강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팬오션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5089억원, 영업이익 140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3%, 24.4%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순이익은 945억원으로 전년 동기(720억) 대비 31.2% 늘었다.
팬오션 관계자는 "매출은 LNG 및 곡물사업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은 탱커 시황 강세 및 LNG 선대를 전부 가동한 효과로 증가했다"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탱커 부문은 MR 시황 강세로 전년 동기 대비 41.5% 증가한 28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LNG 사업은 전 선박이 인도 완료되며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한 47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벌크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5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중동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및 유가 급등에 따른 운항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와 비교해선 10.3% 감소했다.
컨테이너 부문은 공급 과잉 속 소석률 경쟁 심화로 운임이 하락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9% 하락한 9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팬오션 관계자는 "팬오션은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등 시장 경쟁력 및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동시에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기업’으로서 위상을 확립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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