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태흠, 선거사무소 개소…장동혁 "충청서 기적 써달라"

등록 2026.05.09 16:24: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나경원 등 2000여명 참석…김태흠 힘 실어줘

[천안=뉴시스]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지방선거 후보들이 9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 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05.09.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지방선거 후보들이 9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 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재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 과시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 자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장동혁 대표,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 나경원·유용원·성일종·박준태 의원, 심대평 전 충남지사(후원회장), 충남 지역 지방선거 후보자, 지지자 등 주최측 추산 약 2000여명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 출발을 알렸다.

지난 8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던 김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자신의 지지층을 재확인하고 선거 비전인 '위대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5.09.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축사에 나선 장 대표는 "그동안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도지사로서 도정을 잘 이끌어오셨다. 전 당대표로서 많은 지표들을 수시로 보고 있지만 그 어떤 시도지사보다 김 지사가 충남을 힘쎈충남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는 충남으로 4년간 바꿔오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의 발전은 앞으로 중단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그래서 충남에는 힘쎈 김태흠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충청에서 기적을 만들면 저는 역사가 된다고 믿는다"며 "그 역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다. 충남에서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달라. 그러면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대평 후원회장(전 충남도지사)은 "김태흠이 만들고자 하는 강한 충남은 충남을 위해서만 있어선 안 된다. 대한민국을 위해 있어야 하고 세계인들을 위해 있어야 하고 우리의 자식들을 위해 있어야 한다"며 "저는 김 후보가 우리 충남의 확실한 미래를 책임지고 도민들이 절대로 눈물을 흘리지 않는 강한 충남을 만들어서 새로운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거센 파고 앞에 서 있다"며 "정치도, 경제도, 민심도 절대 녹록지 않은 게 현실이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힘은 결국 국민이었고 동지들이었다"고 말했다.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9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배우자 이미숙씨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5.09.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9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배우자 이미숙씨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서로의 손을 더욱 굳게 잡아야 한다"며 "비바람이 거셀수록 큰 나무는 더 깊게 뿌리 내리는 법이다. 동지들이 흔들릴 때 가장 먼저 곁에 서고 가장 앞에서 모든 풍파를 받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오늘 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여러분들과 함께 끝까지 가겠다"고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