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뮌헨 공격수 케인, 두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영예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서 36골 폭발
![[베를린=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2026.05.23.](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1279847_web.jpg?rnd=20260527083353)
[베를린=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2026.05.23.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와 함께 뛰고 있는 공격수 해리 케인이 생애 두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거머쥐었다.
뮌헨은 27일(한국 시간) "케인이 유럽 리그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고 알렸다.
유러피언 스포츠 미디어(ESM)가 수여하는 이 상은 유럽 국가 프로축구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진다.
단 각 나라의 수준 차이를 고려해 UEFA 리그 랭킹에 따라 가산점을 부과하는 게 특징이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5대 리그는 1골당 2배,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튀르키예 등 6~22위 리그는 1골당 1.5배, 그 아래는 가산점이 없다.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6골을 넣어 72점을 기록, 27골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54점)과 25골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50점)를 제쳤다.
케인이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한 건 지난 2023~2024시즌(36골) 이후 두 번째다.
지난 2023년 뮌헨 입단 이후 세 번째 시즌을 보낸 케인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51경기 동안 61골을 몰아치며 날카로움을 뽐냈다.
뮌헨은 케인과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독일 컵 대회)을 제패해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케인은 행복했던 시즌을 마치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전격 합류한다.
잉글랜드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에서 크로아티아, 가나, 파나마를 차례로 상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