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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WCD 한국지부 회장, 이화여대 발전기금 1억4천만원 기부

등록 2026.05.27 0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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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교내 본관서 기금전달식 개최

영어영문학부 동문 네트워크 및 진로 탐색 지원

[서울=뉴시스] 이향숙(왼쪽) 이화여대 총장과 정다미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이 19일 열린 기금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향숙(왼쪽) 이화여대 총장과 정다미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이 19일 열린 기금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정다미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 회장이 이화여대에 영어영문학부 발전기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화여대는 지난 19일 교내 본관에서 기금전달식을 열고, 정 회장으로부터 발전기금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부자인 정 회장과 이화여대 이향숙 총장을 비롯해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혜원 인문과학대학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 황수경 영어영문학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명지대에서 경영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고려아연 및 유니드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기업 여성 이사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의 제5대 회장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기금전달식에서 이 총장은 "정 회장은 우리 재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이자 여성 리더"라며 "영문과 동창회의 이화영문 100주년 미래위원회를 통해 아낌없이 헌신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정 회장은 "이화에서 받은 주체성과 리더십 교육이 지금의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며 "영어영문학부 동문 간의 분야별 멘토링을 활성화하고,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역량을 주도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화여대는 영어영문학부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동문 네트워크를 통한 여성 리더 양성 및 학부 발전을 위해 기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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