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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NBA 파이널 직관한다…현직 美 대통령 최초

등록 2026.05.28 14: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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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 내 메모리얼 앰피시어터에서 열린 제158회 메모리얼데이(현충일)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중 미 장병 13명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으려다 목숨을 잃었다면서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6.

[알링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 내 메모리얼 앰피시어터에서 열린 제158회 메모리얼데이(현충일)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중 미 장병 13명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으려다 목숨을 잃었다면서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6.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 닉스의 홈 경기장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경기를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ESP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각료 회의에서 기자들에게 제임스 돌란 뉴욕 닉스 구단주의 초청으로 경기를 관람하게 됐음을 발표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이널 경기 중 하나를 보러 갈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초대했고, 돌란 구단주도 나를 초대했으니 갈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NBA 파이널 경기를 관람한다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이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은 슈퍼볼, 미국 대학 풋볼 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하는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관심을 보여온 바 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닉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을 관람할 예정이었는데, 뉴욕 닉스가 4경기 만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격파하고 파이널에 올라 무산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에 가려고 했었는데 뉴욕 닉스가 너무 빨리 이겼다. 정말 대단한 팀"이라며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고 말했다.

1999년 이후 처음으로 NBA 파이널에 오른 뉴욕 닉스의 상대는 오클라호마 시티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승자다. NBA 파이널 1차전은 6월 3일 서부 컨퍼런스 승자의 안방에서 열리며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진 뉴욕 닉스 홈 경기는 6월 8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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