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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난임부부 집단상담…심리·정서적 어려움 완화

등록 2026.06.05 1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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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의사소통과 관계 회복 돕는 전문 상담

[서울=뉴시스]강남구청 전경. (사진=강남구 제공) 2026.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남구청 전경. (사진=강남구 제공) 2026.04.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강남구가족센터에서 난임 부부 집단 상담 '함께 기대어 다시 피어나는 마음'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난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관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부부 간 건강한 의사소통과 정서적 연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부부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집단 상담 형태로 운영된다.

상담은 난임 과정 속 마음 돌보기, 스트레스 관리, 부부 의사소통 및 관계 강화 등 총 4개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안에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관계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부 가족 상담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난임을 경험하고 있는 부부 5쌍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부부당 1만5000원이다. 법정 저소득 가정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난임의 과정은 부부 모두에게 신체적·정서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일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친 마음을 서로 기대어 회복하고 부부가 더욱 단단하게 연결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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