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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난자·정자 동결 보존 지원…여성 200만원·남성 30만원

등록 2026.06.19 0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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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불임 예상 주민 대상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전경.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전경. (사진=진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영구 불임 예상 주민의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 보존'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항암 치료나 난소 부분 절제술, 고환 적출술 등을 앞두고 있거나 치료 후 생식기능 보존 필요 진단을 받은 주민이다.

군은 검사비를 비롯한 과배란 유도비, 채취 및 동결·보관 비용에 대한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한다. 1회에 한해 여성은 최대 200만원, 남성은 최대 30만원을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군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를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건강증진과 가족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질병 치료 과정에서 생식건강 손상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출산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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