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후속협상, 21일 스위스서 시작…파키스탄·카타르 중재"
양해각서 이행 위한 기술급 회담 개최
![[서울=뉴시스] 스위스 중부 루체른 인근 산악 휴양지인 뷔르겐슈토크 리조트 (사진=뷔르겐슈토크 리조트 웹사이트 갈무리)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2577_web.jpg?rnd=20260617004743)
[서울=뉴시스] 스위스 중부 루체른 인근 산악 휴양지인 뷔르겐슈토크 리조트 (사진=뷔르겐슈토크 리조트 웹사이트 갈무리) *재배포 및 DB 금지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교부는 "이번 논의가 단순한 양자 접촉이 아니라 관계 안정화를 위한 다자 외교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파키스탄 및 카타르 관계자들로 구성된 전담 중재팀과 함께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재국 두 곳을 모두 참여시키는 것은 기술팀이 합의의 세부적인 운영 사항을 검토할 수 있는 중립적인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회담에서는 핵 프로그램 검증 체계, 국제 사찰 절차, 제재 완화 이행 일정, 상호 의무 이행 확인 방식 등 양해각서의 세부 운영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파키스탄은 평화 프로세스에 지속적으로 전념하고 있다"며 "중재자로서 외교적 해결을 적극 지원해 양해각서의 핵심 원칙이 완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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