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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설명회 'AI 동시통역'…서울 이주배경학생 지원 확대

등록 2026.06.2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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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강화

7~10월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7월 14~15일 서울진로박람회서 부스 운영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학부모 등 참석자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5.12.13. bluesoda@newsis.com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학부모 등 참석자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5.12.13. [email protected]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기준 서울 지역 이주배경학생은 2만2002명으로 전체 학생의 약 2.95%를 차지한다. 이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진로 설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23일 본청 대강당에서 '2027 대입 대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회통합전형, 다문화가정 자녀 특별전형, 외국인전형 등 지원 가능한 전형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도입국학생·이중국적자·외국국적자·귀화자 등 학생 유형별 진학 경로와 실제 합격 사례를 소개한다.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을 운영한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교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달 개최되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이주배경학생 지원 부스도 운영한다. 7월 14일부터 이틀간 다문화 진로·직업 정보 전시와 외국 국적 학생의 체류 자격을 고려한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공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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