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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난사고 잇따라…오늘 새벽에도 60대 1명 사망

등록 2026.06.22 09: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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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22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해상에서 낚시객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바다에 빠져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22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해상에서 낚시객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바다에 빠져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6.2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2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해상에서 '낚시객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바다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상에서 A(60대)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앞서 전날 오후 3시47분께 서귀포시 새섬에서는 낚시객 B(10대)군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B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일행 C(10대)군도 구조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오후 서귀포시 보목동 해성에서는 C(60대·여)씨가 익수사고로 숨졌다.

[제주=뉴시스] 2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새섬에서 낚시객이 바다에 빠져 소방당국과 해경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6.21.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2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새섬에서 낚시객이 바다에 빠져 소방당국과 해경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6.21. [email protected]

같은 날 오후 1시19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해수욕장에서는 D(9)군이 수영을 하다가 해파리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D군은 하체에 쏘여 발적과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 응급처치 후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 날 오후 4시22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해변에서는 카약을 타던 E(10대)군이 먼 바다로 떠내려 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군은 다행히 주변 서핑객에 의해 구조됐으며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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