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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4시간제 어린이집' 인기…지난달 500건 돌파

등록 2026.06.24 11:36:21

[대구=뉴시스]대구시 달성군청 전경. 뉴시스DB.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대구시 달성군청 전경. 뉴시스DB.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달성군은 2023년 대구시 최초로 도입한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이용 건수가 지난달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달성군은 '전국 군 단위 출생아 수 1위'를 기록 중이다. 실제로 24시간 어린이집 월평균 이용 건수는 2023년 74건에 불과했지만 2025년에 월 201건으로 증가했고 올해 5월 말 현재 월 500건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달성군은 돌봄 수요층을 3구역으로 나눠 데이터로 나타난 지역 특성을 고려한 '24시간 돌봄'을 시행하고 있다. 맞벌이 가구의 야근, 주말·교대 근무는 물론 병원 진료나 경조사 등 부모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돌봄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워주고 있다.

이용료 또한 시간당 20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부모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동시에 낮추며 지역 사회의 필수 돌봄 안전망으로 안착했다.

최재훈 군수는 "인구 감소 시대의 돌봄은 양적인 만족을 넘어 아이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잘 키워내는 질적 변화가 핵심"이라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군민이 체감하는 빈틈없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명품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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