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장직 인수위, 부서별 업무보고 마쳐…"밑그림 구체화"
26일 경과보고회 거쳐 29일 시민보고회 개최
교통·교육·복지·경제 등 생활밀착형 정책 실행방안 정리
![[오산=뉴시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시장직 인수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인수위원회 제공) 2026.06.25.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2169974_web.jpg?rnd=20260625114459)
[오산=뉴시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시장직 인수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인수위원회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 당선인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사업장 확인을 마치고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확정하기 위한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오는 26일 경과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논의된 현안과 공약사업을 다시 점검한 뒤 29일 시민보고회를 통해 활동 결과와 새 시정의 주요 정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지난 16일부터 오산시 전 부서와 사업소,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보고 과정에서는 기존 사업의 진행 단계와 재정 여건, 민선 9기 공약과의 연계 가능성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단기간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과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를 구분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이후 세교3지구와 운암뜰을 비롯한 도시개발 현장, 광역교통망과 도로사업, AI 교육시설,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을 찾아 실제 사업 여건을 확인했다.
인수위는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관계자 의견을 토대로 사업별 우선순위와 추진 시기를 조정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별도 과제로 정리했다.
특히 시민 불편과 직접 연결되는 교통과 교육, 복지, 지역경제 분야는 개별 사업으로 접근하기보다 정책 간 연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26일 경과보고회에서는 인수위원별 검토 결과와 부서별 보완사항을 종합한다. 이어 29일 시민보고회에서 인수위 운영 경과와 민선 9기 시정 준비 과정, 주요 공약의 추진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조용호 당선인은 "짧은 기간이지만 부서 보고와 현장 확인을 병행하며 새 시정에 필요한 과제를 점검했다"며 "인수 과정에서 정리된 내용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임 전까지 준비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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