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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32위

등록 2026.06.26 0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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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공동 46위 출발

세계 1위 셰플러, 공동 2위

[크롬웰=AP/뉴시스] 임성재가 25일(현지 시간) 미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 홀 벙커에서 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2언더파 68타 공동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6.26.

[크롬웰=AP/뉴시스] 임성재가 25일(현지 시간) 미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 홀 벙커에서 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2언더파 68타 공동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6.26.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그는 이민우(호주),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닉 테일러(캐나다), 키스 미첼,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올랐다.

손목 부상 여파로 다소 늦게 시즌을 시작한 임성재는 이번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3차례 톱10을 작성했다.

이날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낸 임성재는 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곧바로 4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이후 임성재는 8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에 주춤했다.

임성재는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뒤 13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으나 16번 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남기며 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 에릭 콜(미국)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벤 그리핀(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7언더파 63타를 때려내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한 콜은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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