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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AX 실천' 디엔비 방문…중소 제조기업과 간담회

등록 2026.06.26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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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비, 공정 자동화 통한 고용 창출 사례 발표

노동장관 "AX로 전문성 높여 노동 구조 바꿔야"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산업통상부 K-뉴딜 아카데미 기업·청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26.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산업통상부 K-뉴딜 아카데미 기업·청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고용노동부가 인공지능 전환(AX)을 실천하고 있는 제빵 기업 '디엔비'를 방문해 중소 제조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노동부는 26일 경기 고양 소재 디엔비에서 중소 제조기업의 AX 지원 방안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엔비는 공정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고용 친화적 기업환경을 동시에 달성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디엔비는 공정 자동화를 통해 향상된 생산성으로 매출을 늘려 고용을 창출 중인 사례를 발표했다.

간담회 참여 기업들은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AX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진단, 기술·설비 지원,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이어지는 전방위적 혜택을 노동부에 요청했으며, 조리식품 제조기업에 새롭게 취업한 청년 노동자의 목소리도 들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AX는 첨단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소 제조업의 도약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인공지능(AI)과 결합해 직무 전문성을 높여 일하는 방식과 구조를 효율적으로 바꾸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AI를 활용하는 것이 '노동이 있는 AI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 간담회 노·사의 의견을 반영해 조속히 발표 예정인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에 '노동'과 '사람'의 가치가 기술의 발전과 공존하는 사회가 될 수 있는 비전을 담겠다"고 말했다.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은 이달 말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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