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한양대 교수, 경영학회 'AOM' HR분과 집행위원 당선
오는 8월 15일부터 2029년 8월 14일까지 임기 총 3년
HRM 분야 한국인 여성 학자 최초로 선출직 위원 당선
![[서울=뉴시스] 박상희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 (사진=한양대 제공) 2026.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02171198_web.jpg?rnd=20260626143000)
[서울=뉴시스] 박상희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 (사진=한양대 제공) 2026.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AOM은 전 세계 경영학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제 학회로, 전략경영·국제경영·조직행동·인사관리 등 경영학의 다양한 세부 분야를 포괄한다. 이 가운데 'HR Division'은 전략적 인사관리, 보상, 성과관리, 직원 이직 등을 포함해 인적자원관리(HRM) 전반의 핵심 주제를 다루는 주요 분과다.
이번에 박 교수가 후보 추천과 최종 후보 선정 절차를 거친 뒤 소속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맡게 된 직책은 HR 분과 집행위원회의 선출직 위원(Representative-at-Large)이다. 투표에는 총 881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는 그동안 박 교수가 AOM HR 분과 내에서 보여준 지속적인 활동과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 교수는 주요 학술상 심사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직원 보상과 성과급 제도 ▲성과평가 및 관리 ▲보상에 대한 직원 인식 ▲동기부여 ▲성과급 제도 운영에서 리더의 역할 등을 연구해 왔다.
특히 한국인 여성 HRM 학자가 AOM HR 분과 집행위원회의 선출직 위원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박 교수는 임기 동안 HR 분과의 주요 운영 및 전략 기획, 위원회 및 태스크포스 활동, 회원 서비스 강화, 학술 교류 확대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오는 8월 15일부터 2029년 8월 14일까지 3년이다.
박 교수는 "후보 추천과 회원 투표를 거쳐 선출된 자리인 만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HRM 분야의 국제적 학술 교류와 연구자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는 데 성실히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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