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32강 불발된 홍명보호…생존하면 '시애틀' 간다[월드컵24시]
한국이 32강 오르면 G조 1위와 격돌…이집트 또는 벨기에 유력
![[시애틀=AP/뉴시스]미국 시애틀 스타디움. 2026.06.19.](https://img1.newsis.com/2026/06/20/NISI20260620_0001353963_web.jpg?rnd=20260627114029)
[시애틀=AP/뉴시스]미국 시애틀 스타디움. 2026.06.19.
27일(한국 시간)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잡으면서 홍명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스페인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눌렀다.
우루과이가 2무 1패(승점 2)로 탈락하면서 A조 3위 한국은 각 조 3위 간 경쟁에서 7위를 유지했다.
48개국이 참가한 북중미 월드컵은 각 조 1~2위 24팀과 조 3위 중 상위 8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스페인 덕분에 한국의 32강 진출 경우의 수는 2개만 남게 됐다.
이날 이어 열리는 G조와 다음 날 벌어지는 J, K, L조 경기 중 두 개 조에서 한국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면 된다.
한국이 A조 2위로 32강에 갔다면, 교민 수가 상당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갈 수 있었으나 이제는 다른 도시를 바라봐야 한다.
홍명보호가 만약 32강에 오르면 시애틀에서 토너먼트를 치른다.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1대0 패배를 한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25.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21336095_web.jpg?rnd=20260625122433)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1대0 패배를 한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25. [email protected]
그런데 D조 3위로 32강이 확정된 파라과이가 보스턴으로 향하면서 한국은 시애틀로 낙점됐다.
파라과이는 보스턴에서 E조 1위 독일과 32강전을 치른다.
한국이 시애틀에서 만나게 될 상대는 G조 1위다. 조별리그 G조는 현재 이집트가 1위(승점 4), 이란이 2위(승점 2), 벨기에가 3위(승점 2), 뉴질랜드가 4위(승점 1)다.
이집트는 이란과 최종전을 치르고, 벨기에는 뉴질랜드와 붙는다.
복수 외신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이끄는 이집트의 G조 1위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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