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中 6월 신에너지車 도매 22%↑151만대…이란전發 고유가도 한몫

등록 2026.07.03 10:57:20수정 2026.07.03 11:38: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BYD 39만 7292대 1위·테슬라 중국 법인 8만 9091대 4위

베이징 현대 등 상당수 브랜드 6월 판매 신기록 갱신

협회 “신에너지, 전체 자동차 시장 성장률 웃돌아 자동차 시장 핵심 동력”

[서울=뉴시스] BYD 전기자동차 (출처: BYD 홈페이지) 2026.07.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BYD 전기자동차 (출처: BYD 홈페이지) 2026.07.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중국의 6월 신에너지 자동차(NEV) 도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전월 대비 12% 증가한 151만대를 기록했다고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2일 발표했다.

이같은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 호조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공급 최적화, 수출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CPCA는 NEV가 같은 기간 전체 승용차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돌아 승용차 시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고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2일 보도했다.

업체별로는 BYD가 39만 7292대로 1위를 차지했고, 테슬라 중국 법인은 8만 9091대로 4위였다.

BYD, 지리, 체리, 니오, 베이징 현대 등의 브랜드는 6월 NEV 도매 판매량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협회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으로 국내 정제유 소매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일반 자동차 수요를 억제했다고 분석했다.

지속적인 고유가는 저에너지 소비와 높은 가성비를 가진 NEV에 대한 해외 소비자 수요도 증가시키면서 도매 판매를 견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