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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2년 연속 선정…국비 150억 확보

등록 2026.07.07 1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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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에 총 154억 투입…2031년까지 인프라

(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하며, 2년 연속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분야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금산면 일원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에 이은 성과로, 맞춤형 도시재생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시는 신풍동 457번지 신흥지구 일원(11만 8311㎡)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54억 7700만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주 환경 개선에 나선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주택 공급과 빈집 정비,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신규 도로 개설과 안전한 동네길 및 노외주차장 조성 등 생활 밀착형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거점인 커뮤니티 시설과 마을 정원도 함께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완성할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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