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침부터 최대 78㎜ 비…곳곳 도로 침수·나무 쓰러져
![[익산=뉴시스] 아침부터 전북에 많은 비가 내린 7일 오전 6시50분께 전북 익산시 망성면의 한 인도 인근 배수구가 막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대원이 배수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978_web.jpg?rnd=20260707114839)
[익산=뉴시스] 아침부터 전북에 많은 비가 내린 7일 오전 6시50분께 전북 익산시 망성면의 한 인도 인근 배수구가 막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대원이 배수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아침부터 전북 지역에 내린 비로 도로에 물이 차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 지역은 이날 오전 4시30분 군산 어청도를 시작으로 완주, 익산, 무주 등에 순차적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어 이날 오전 9시30분을 기해 모든 지역의 호우주의보가 순차적으로 해제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북 주요지점 일 강수량은 익산 함라 78.0㎜, 군산 62.6㎜, 무주 58.5㎜, 군산 어청도 57.5㎜, 군산 선유도 52.5㎜, 진안주천 51.5㎜, 김제 심포 38.0㎜, 부안 새만금 31.0㎜, 전주 19.2㎜ 등이다.
기상지청은 아직 전북 북부 지역에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동안 일부 소나기가 쏟아지는 지역이 있으리라 내다봤다.
![[완주=뉴시스] 아침부터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7일 오전 8시17분께 전북 완주군 고산면의 한 도로 위로 나무가 비를 맞고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나무를 치우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979_web.jpg?rnd=20260707114946)
[완주=뉴시스] 아침부터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7일 오전 8시17분께 전북 완주군 고산면의 한 도로 위로 나무가 비를 맞고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나무를 치우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세게 내린 비로 인한 피해도 일부 발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모두 8건의 풍수해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남원, 완주 등에는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익산과 군산에는 하수구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도로 위로 물이 찼다는 신고도 들어왔다.
오전 9시47분께에는 익산시 부송동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며 차량을 덮치는 일도 있었다.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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