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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주, 서부경남 상생발전 맞손…"경제동행시티 속도"

등록 2026.07.07 15:16:10

사천·진주, 서부경남 상생발전 맞손…"경제동행시티 속도"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와 진주시가 서부경남 상생발전과 광역 생활·경제권 구축을 위한 '경제동행시티' 추진에 속도를 낸다.

박동식 사천시장과 조규일 진주시장은 7일 오전 진주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사천~진주 국도 33호선 우회도로 건설'과 '생활폐기물 광역소각시설 설치' 등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두 도시는 국도 33호선 우회도로 건설을 통해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출퇴근과 물류 이동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 구축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광역소각시설을 공동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재정 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사천 경제동행시티가 서부경남 공동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국도 33호선 우회도로와 광역소각시설 설치 등 공동 현안을 시민 편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현안 사업을 지속 협의하고 국가계획 반영과 행정절차 이행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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