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AI 융합보안대학원 구축…정부 사업 최종 선정
등록 2026.07.07 15:31:58
AI-CPS 융합보안 전문인력 양성
![[성남=뉴시스] 가천대 전경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8/NISI20250808_0001913628_web.jpg?rnd=20250808093246)
[성남=뉴시스] 가천대 전경 (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가 정부의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융합보안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가천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도 융합보안핵심인재양성 사업' AI보안 특화 분야 수도권대학 트랙의 유일한 수행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융합보안대학원 설립과 운영을 지원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가 사업이다.
가천대는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31년까지 5년 6개월간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55억원을 포함해 총 6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학은 일반대학원 정보보호학과에 AI 기반 융합보안대학원을 운영하고 AI와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이 결합된 AI-CPS 융합보안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에는 스마트보안학과 서정택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스마트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6개 학과 19명의 교수가 참여해 융합형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한다.
교육과 연구는 전력·원자력·선박 등 국가 주요 기반시설과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자율운항 선박, 무인이동체 등 차세대 인프라의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AI-CPS 융합보안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AI 기반 CPS 위협 탐지 및 자율 대응 ▲제로트러스트 기반 신뢰 아키텍처 ▲자율·피지컬 AI 시스템 보안 ▲AI 신뢰성 검증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가천대는 내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석·박사 과정 학생을 선발해 산업연계 인턴십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118개 국내외 기업·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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