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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최대 120㎜ 비 예보…강풍에 무더위도

등록 2026.07.14 05:01:00수정 2026.07.14 05:14:25

경기북부 최대 120㎜ 비 예보…강풍에 무더위도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14일 경기북부지역에 최대 120㎜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14일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하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 집중 시간은 14일 오후 6시부터 15일 자정 사이로, 시간당 30~50㎜의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내일까지 낮 기온은 31도 안팎, 최고체감온도 33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취약 시간대인 밤사이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산사태,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설명했다.

북한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임진강, 한탄강, 북한강 등 하천 수위가 높아지고 유속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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