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AI 전문가 참여…5기 지역문화협력위원 14명 위촉
등록 2026.07.14 09:17:17
청년 위원, 4기 0%→5기 21.4%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09/NISI20230509_0001261086_web.jpg?rnd=20230509104721)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지역문화현장과 정부의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제5기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력위원회는 '지역문화진흥법' 제6조의2에 근거한 법정 위원회로,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문화 균형발전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문체부는 제5기 협력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폭넓은 추천을 거쳐 민간 위원 최종 14명을 선정했다.
남성 위원 8명, 여성 위원 6명으로 구성된 이번 협력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관광, 전통시장,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했다. 문체부는 융복합적 시각으로 지역문화 정책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 위원의 참여가 확대됐다. 4기에서 0%였던 청년 위원은 5기에서 21.4%(3명)으로 늘었다.
문체부는 역량 있는 청년 전문가들을 적극 발굴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지역문화 정책 결정 과정에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역문화협력위원회가 앞으로 지역 곳곳의 고유한 문화 자산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확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며, 더 나아가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지역 성장을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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