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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 '마인드브릿지' 체류형 라이프스타일 매장 순차 전환

등록 2026.07.14 10:50:48

TBH글로벌, '마인드브릿지' 체류형 라이프스타일 매장 순차 전환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TBH글로벌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 매장을 '체류형 라이프스타일 경험 매장'으로 순차 전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매장 전환은 최근 성과를 확인한 마인드브릿지 우먼 단독 매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TBH글로벌은 기존 쇼핑 중심 매장 구성에서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일상과 연계된 경험 소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전략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앞서 마인드브릿지 우먼 단독 매장은 '여성 직장인의 하루를 설계하는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매장 콘셉트와 인테리어, 상품 구성을 여성 직장인에 맞춰 설계했다. 출근, 오피스, 퇴근 후 일상까지 20~30대 여성 직장인의 하루 동선을 고려한 패션 스타일을 한 매장 안에서 제안한 점이 특징으로 많은 호평이 있었다. TBH글로벌은 의류와 액세서리(ACC)를 결합한 토탈 코디네이션 매장으로 여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접점을 확장하고, 향후 매장 확대 적용을 통해 통합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TBH글로벌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특히 대표 브랜드 마인드브릿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몰과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지만,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매장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며 "최근 국내 백화점을 찾는 외국인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해외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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