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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휴전에도 이스라엘군 포격 지속…헤즈볼라 공격은 없어"

등록 2026.07.17 07:53:23

"레바논 남부서 이스라엘군 발사체 궤적 잇따라 관측"

"한 달 가까이 헤즈볼라 발사체 미탐지"

[마이파둔=AP/뉴시스] 16일(현지 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레바논 남부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이 이날 오전 이스라엘군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발사체 궤적 13건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레바논 남부 마이파둔 마을에서 한 작업자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 이후 도로 위 잔해를 치우는 모습. 2026.07.17.

[마이파둔=AP/뉴시스] 16일(현지 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레바논 남부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이 이날 오전 이스라엘군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발사체 궤적 13건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레바논 남부 마이파둔 마을에서 한 작업자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 이후 도로 위 잔해를 치우는 모습. 2026.07.17.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유엔이 휴전 이후에도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공격은 계속되고 있지만,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대(對)이스라엘 공격은 최근 한 달 가까이 관측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6일(현지 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레바논 남부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이 이날 오전 이스라엘군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발사체 궤적 13건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에는 6건, 지난 15일에는 13건의 발사체 궤적이 관측됐으며 모두 이스라엘군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뒤자리크 대변인은 "지난달 21일 이후 유엔평화유지군은 헤즈볼라를 비롯한 비국가 무장세력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발사체는 한 건도 탐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이날 자정 직후 북부 키르야트시모나에서 울린 공습경보가 오경보였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경보가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자국군 활동 지역에서 잘못 작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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