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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 운영…가정 방문도

등록 2026.07.19 10:55:41

90가구 직접 찾아가 일대일 맞춤교육

산책교육 40가구·그룹상담 20가구

평일 카카오톡·전화 무료상담 운영

[서울=뉴시스] 강남구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 교육 모습. (사진=강남구 제공) 2026.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남구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 교육 모습. (사진=강남구 제공) 2026.07.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강남구가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 훈련사의 가정방문 교육 등을 제공하는 '2026 강남구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다음달 10일부터 11월2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받으며 교육 일정은 보호자와 전문 훈련사가 가구별 상황에 맞춰 협의한다.

가정방문 교육은 9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의 성향과 생활환경을 살핀 뒤 각 가정을 두 차례 방문해 일대일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짖음과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문제 등 반복되는 행동의 원인을 확인하고 보호자가 실천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야외 산책 교육은 회차별 20가구씩 두 차례 운영한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해 산책 예절과 목줄을 활용한 걷기 훈련을 배우고 사고 예방법과 응급처치 방법도 익힌다.

'반려생활 오픈상담소'는 2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그룹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 행동별 대처법과 양육 정보를 공유한다.

교육 기간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SOS 상담센터'도 평일 상시 운영한다. 강남구 반려가족은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이나 전화를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전 고민을 상담하거나 교육 이후 필요한 행동관리 방법을 문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행동교정이 필요한 반려견을 기르는 강남구민이다. 지난해 아카데미 참가자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한다. 구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자 면담을 진행한 뒤 10일 최종 참여 가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강남구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2026 강남구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 안내 포스터. (사진=강남구 제공) 2026.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강남구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 안내 포스터. (사진=강남구 제공) 2026.07.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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