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조엘진, 니가타오픈레이스 100m '10초13'…한국 역대 2위 타이
등록 2026.07.19 17:43:30
8일 만에 개인 최고 기록 경신
![[서울=뉴시스] 나마디 조엘진, 2026 니가타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오픈 레이스서 10초13 기록. (사진=700크리에이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02189795_web.jpg?rnd=20260719173738)
[서울=뉴시스] 나마디 조엘진, 2026 니가타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오픈 레이스서 10초13 기록. (사진=700크리에이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2026 니가타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10초13로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 역대 2위 타이 기록을 썼다.
조엘진은 19일 일본 니가타현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m 오픈 레이스에서 10초1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조엘진은 지난 11일 니가타 기록회에서 세운 10초16 이후 8일 만에 개인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또한 지난 4월 제80회 이즈모 육상경기대회에서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가 세운 한국 남자 100m 역대 2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해당 부문 1위는 2017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결승에서 김국영이 세운 10초07이다.
이번 오픈 레이스는 일본 선수권 출전 자격이 없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과 기록 측정을 위해 별도로 마련됐으며, 조엘진을 비롯해 비웨사, 서민준, 심재원, 박민수, 정지훈 등이 출전했다.
조엘진은 전날 남자 4×100m 릴레이에서 한국 대표팀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38초69로 우승을 이끈 데 이어 100m 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함께 출전한 비웨사는 비엘진보다 0.02초 뒤진 10초15을 기록했고, 심재원은 10초44, 박민수는 10초50, 정지훈은 10초63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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