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탄도 미사일 25기 날아왔으나 1명 사망에 그쳐…방공망 보충
등록 2026.07.19 19:05:57수정 2026.07.19 19:10:23
탄도 미사일 18개 격추 시켜…그전에는 하나도 떨어뜨리지 못해
러, 하루 한 번 꼴로 키이우에 탄도 미사일 공격
![[AP/뉴시스] 19일 새벽에 키이우 주택가에 떨어진 러시아 미사일에 크게 파인 구덩이](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01441693_web.jpg?rnd=20260719185847)
[AP/뉴시스] 19일 새벽에 키이우 주택가에 떨어진 러시아 미사일에 크게 파인 구덩이
이번 공격은 예전처럼 18일 자정 넘어 19일 오전 1시 반(한국시간 오전 7시 반)부터 시작되어 동 틀 때까지 몇 시간 계속되었다. 키이우 전역에서 큰 폭발음이 울려퍼졌다.
우크라 공군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미사일 41기와 드론 125개를 키이우뿐 아니라 우크라 여러 곳에 발사했다. 미사일 중 25개가 탄도 미사일이었다.
우크라는 미사일 18기와 드론 108개를 타깃 도착 전에 격추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사일 대부분이 수도 키이우를 노렸다고 말했다.
![[AP/뉴시스] 미사일에 불탄 차량](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01441704_web.jpg?rnd=20260719185801)
[AP/뉴시스] 미사일에 불탄 차량
키이우 시민들은 러시아가 이전에 잘해야 1주일에 한 번 꼴로 쏘던 탄도 미사일을 요새는 하루 한 차례 적어도 이틀에 한 번 꼴로 쏘고 있어 무섭다고 말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키이우 타깃들은 우크라 군과 연관된 군사 시설이라고 주장했다. 플라밍고 드론, 넵튠 유도 미사일 부품 등의 제작 공장은 물론 이중 용도 물품과 조립 드론, 로봇 시스템, 전자 군사장비의 비축에 사용되는 우편 주소지라는 것이다.
러시아는 자국 탄도 미사일 요격에 아주 효과적이었던 미국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이 우크라에서 품귀 상태에 빠지자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공격을 여속 가하고 있다.
![[AP/뉴시스] 앵무새 새장 옮기는 키이우 시민](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01441698_web.jpg?rnd=20260719185918)
[AP/뉴시스] 앵무새 새장 옮기는 키이우 시민
앞서 펼쳐진 이번달의 대규모 공세를 맞아 우크라는 탄도 미사일을 거의 한 대도 요격하지 못해 방공 능력에 큰 틈을 노출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열흘 전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가 미국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을 제작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과 실행 시간표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