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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서 치매 증상 60대 실종…사흘째 수색

등록 2026.07.23 07:50:49

진천서 치매 증상 60대 실종…사흘째 수색

[진천=뉴시스] 박은수 기자 = 충북 진천에서 치매를 앓는 6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흘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23일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34분께 "아버지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아들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A(60대)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탑사 인근 자택에서 외출한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A씨가 이날 오후 5시20분께 만뢰산 방향으로 향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실종 당시 빨간색 반팔티와 검은색 긴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과거에도 여러 건의 실종 신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말에도 만뢰산을 향했다가 주민의 신고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130여 명과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A씨를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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