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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 참가 신청 접수

등록 2026.07.23 11:00:00수정 2026.07.23 12:20:24

10월 26~2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서 개최

[서울=뉴시스] 2026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 안전 엑스포 포스터.

[서울=뉴시스] 2026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 안전 엑스포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 모빌리티와 안전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2026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는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개설하고, 전시 참가 신청과 관람객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와 공동으로 열리는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와 한국해사주간과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자율운항 기술을 비롯해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인공지능(AI) 기반 재난 대응 등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마련된다. 또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와 기술 설명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해양 정책과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전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 해양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 역시 행사를 계기로 해양 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이번 엑스포가 우리나라 해양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과 해양안전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수 부산광역시장은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의 개최로 해양수도 부산이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의 안전 분야에 세계 표준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참가와 관람 등록 등 세부 일정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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